검색결과13건
연예일반

'미운오리' 최예나, '모닝앤젤' 날개 달고 다시 달린다 [종합]

가수 최예나가 다시 뛴다. 에너제틱 솔로 퍼포머의 대명사로 통하는 그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아침을 힘차게 깨우는 ‘모닝 엔젤’로 변신, 다시 한 번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최예나는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굿모닝’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최예나는 앨범에 대해 “자전적 이야기를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에너지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출근길이나 아침운동 할 때 들으시면 에너지가 날 것”이라 강조했다.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최예나는 “뮤직비디오도 공감할 수 있는 요소로 재미있게 풀어봤다. 출근길, 몬스터가 등장하는 악몽일 때 나 스스로 내 아침을 굿모닝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그려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부분 와이어 타고 내려오는 장면에선 마치 게임에서 최종보스를 물리치고 끝냈다는 느낌이 들더라. 게임 하듯 사심 가득 담아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타이틀곡 및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앨범에는 이 밖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 ‘댐 유’ 등이 수록됐다. 이 중 최예나의 최애곡은 ‘미운 오리 새끼’다. 최예나는 “한 곡을 꼽자면 ‘미운 오리 새끼’다. 처음 구상했을 때부터 주제, 멜로디 모두 내 손 안 닿은 곳이 없는 애정 깊은 수록곡이다. 실제 내 별명이 오리이기도 하고, 미운 오리 새끼라는 동화에도 공감을 많이 받았다. 많은 분들게 공감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 내 또래 혹은 사회에 갓 발 들인 사회초년생에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말했다가사 작업의 영감은 어디서 받았을까. 최예나는 “내 삶을 되돌아보면서 생각했다. 데뷔 후 최예나라는 가수를 돌아보면 느낀 감정을 담아 썼다. 가수로서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느꼈던 부분들을 많이 담아냈다”고 말했다. 작업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대중의 공감이다. 최예나는 “제일 우선적인 부분은, 팬들과 대중이 내 노래에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이며 곡 작업을 했다. 이번 곡 역시 준비하면서 저를 포함해서, 또 많은 분들이 느끼실 감정들을 많이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다. 많은 위로와 에너지가 되어드리고자 열심히 작업했다. 이 노래를 듣고 좋은 기분과, 좋은 마음과 감정이 드셨다면, 내 에너지가 전달됐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최예나는 ”새롬게 도전해가는 장르들이 많아서 곡 표현과 해석에 많은 노력을 했다. 곡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새로운 장르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표현에 신중함을 더욱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이전 곡 ‘해이트 로드리고’ 당시 불거졌던 저작권 논란 이슈 관련 질문이 나왔다. 당시 곡은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곡에서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도 당사자와의 협의가 사전에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된 바 있고, 이에 최예나는 앨범 활동을 예정보다 일찍 접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곡 작업에 있어서 더 신중하게 작업했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많은 의견을 마음에 새기며 많은 방면에 있어서 더욱 신중을 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의 예나의 행보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아이즈원을 지나 솔로 데뷔한 지도 어느새 2년. 솔로 데뷔 2주년을 단 이틀 남겨둔 최예나는 2주년 소회를 묻자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 데뷔한 지 벌써 2주년이 됐는데 시간에 비해 팬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쉽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좋은 음악으로 좋은 영향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의 음악색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락 장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최예나는 “확실한 건 무대 위에서 플레이 했을 때 락 사운드 노래들이 하면서도 신나고,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고 좋아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그 시너지를 다양하게 전해드리려 노력해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나를 떠올리면 락 사운드 음악을 연상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걸 할 때 행복하고 멋있는 가수구나 하는 생각도 하면서 나를 알아가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아직까지 하고 싶은 음악이 너무 많고 접해보지 못한 음악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6:48
연예일반

최예나, ‘로드리고’ 저작권 논란 언급 “좀 더 신중했어야”

가수 최예나가 ‘해이트 로드리고’ 당시 불거진 저작권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최예나는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굿모닝’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최예나는 새 앨범 ‘굿모닝’에 대해 “자전적 이야기를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에너지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출근길이나 아침운동 할 때 들으시면 에너지가 날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이전 곡 ‘해이트 로드리고’ 당시 불거졌던 저작권 논란 이슈 관련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곡 작업에 있어서 더 신중하게 작업했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많은 의견을 마음에 새기며 많은 방면에 있어서 더욱 신중을 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의 예나의 행보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최예나는 타이틀곡 및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앨범에는 이 밖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 ‘댐 유’ 등이 수록됐다.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6:33
연예일반

‘컴백’ 최예나 “자전적 이야기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았다”

가수 최예나가 ‘모닝 엔젤’로 가요계에 컴백한다.최예나는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굿모닝’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최예나는 새 앨범 ‘굿모닝’에 대해 “자전적 이야기를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에너지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출근길이나 아침운동 할 때 들으시면 에너지가 날 것”이라 강조했다.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최예나는 “뮤직비디오도 공감할 수 있는 요소로 재미있게 풀어봤다. 출근길, 몬스터가 등장하는 악몽일 때 나 스스로 내 아침을 굿모닝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그려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부분 와이어 타고 내려오는 장면에선 마치 게임에서 최종보스를 물리치고 끝냈다는 느낌이 들더라. 게임 하듯 사심 가득 담아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타이틀곡 및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앨범에는 이 밖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 ‘댐 유’ 등이 수록됐다.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6:26
연예일반

최예나, ‘모닝 엔젤’이 돌아옵니다

가수 최예나가 ‘모닝 엔젤’로 가요계에 컴백한다.최예나는 15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굿모닝’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최예나는 타이틀곡 및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앨범에는 이 밖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 ‘댐 유’ 등이 수록됐다.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0:00
연예일반

[위클리 K팝] 피프티 피프티, 무너지는 중소의 기적→최예나, 신보 MV 비공개 전환

어김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K팝 시장. 이번 주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한 주의 K팝 이슈를 모아 전달합니다. ◇ 피프티 피프티 내홍 격화…결국 법정으로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갈등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번졌다. 데뷔 7개월여 만에 ‘중소돌의 기적’에서 위기를 맞았다.지난 23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당사와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다”고 폭로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흘 뒤인 26일 어트랙트 측은 외부 세력의 배후로 모 외주용역업체와 워너뮤직코리아가 연관이 있다고 주장,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이에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어트랙트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후 어트랙트 측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대표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피프티 피프티 측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여러 사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관련 첫 심문기일이 오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과연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갈등이 무사 봉합돼 ‘중소의 기적’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하이라이트 손동운, 9월 비공개 결혼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결혼을 발표했다.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손동운이 오는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손동운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업로드해 심경을 전했다. 손동운은 “감사하게도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돼 오는 9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하이라이트 동운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 god, KBS 대기획과 만나다그룹 god가 ‘KBS 대기획’의 주인공이 됐다. 가수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송해, 송가인, 송골매의 뒤를 이은 출연이다.KBS는 god와 ‘2023 KBS 대기획 god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논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god 콘서트는 ‘KBS 대기획’ 일환으로 ‘국민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god가 의기투합해 성사됐다. god의 데뷔 25주년을 앞두고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이한 KBS와 ‘KBS 50년, god 25년’을 기념하게 될 god 콘서트는 그 시절을 함께 호흡했던 이들에게 선물이 될 전망이다.god 콘서트 방송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 최예나 ‘Hate Rodrigo’ 뮤직비디오 이틀만 비공개가수 최예나가 컴백 이틀 만에 신보 뮤직비디오를 비공개 처리했다.최예나는 지난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선망의 대상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한 질투와 동경을 담은 곡이다.‘헤이트 로드리고’는 발매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 실존 인물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차용하며 부정의 의미를 담은 ‘헤이트’를 쓴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으로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처리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그러나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뮤직비디오는 당사가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다. 현재 다시 영상을 수정 작업 중에 있다”며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으로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전환됐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당사는 관련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1 11:02
연예일반

[줌人] 아이즈원 해체 후 2년..12명 멤버들의 ‘따로 또 같이’

2021년 4월 29일. 걸그룹 아이즈원의 2년 6개월간 여정이 마침표를 찍은 날이다.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은 같은 해 10월 데뷔해 한국(9명)·일본(3명) 합작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약했다.연말 시상식에서 받은 5개의 신인상, 총 26번의 음악방송 1위, 2020년 가장 높은 누적 음반 판매량(129만2919장) 달성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운 아이즈원은 아직도 K팝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레전드 걸그룹이다.비록 완전체의 아이즈원을 다시 보기는 어렵지만, 12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아이즈원의 해체 2년을 맞아 멤버들의 현재 근황을 짚어보았다. ◇ 그룹으로 승승장구 아이브·르세라핌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뚜렷한 성공한 거둔 멤버는 단연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과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다. 두 그룹은 현재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대표 걸그룹이다.2021년 12월 가요계에 첫 출격한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아이즈원의 인기 멤버였던 장원영과 안유진의 새 그룹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큰 키와 수려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담당했던 두 멤버는 아이브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뿐만 아니라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지난해 발매된 노래가 3연속 히트를 치며 아이브는 단번에 대세 반열에 올랐다. 최근 발매된 ‘키치’와 ‘아이 엠’까지 모두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초동 앨범 판매량은 110만장을 넘기며 대중성을 확보한 그룹으로 성장했다. 아이즈원에서 다재다능 멤버로 통한 김채원, 부족한 실력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 스토리를 쓴 사쿠라는 퍼포먼스가 강점인 르세라핌에서 함께 새 출발을 했다. 지난해 5월에 데뷔한 르세라핌은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강렬한 콘셉트의 곡 ‘피어리스’로 팬들을 공략했다.아이즈원 당시 깜찍한 이미지였던 김채원은 걸크러시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고, 사쿠라는 몰라보게 성장한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피어리스’에 이어 ‘안티프레자일’로 연속 흥행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언포기븐’으로 다시 한 번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 각개전투 권은비·이채연·조유리·최예나아이즈원 활동 당시 독보적 실력을 자랑했던 4명의 멤버들은 역시나 솔로로 전향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리더였던 권은비는 2021년 데뷔곡 ‘도어’와 다음 앨범인 ‘글리치’, ‘언더워터’ 등으로 안정적인 실력과 특유의 성숙한 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퍼포먼스 퀸’으로 유명한 이채연은 지난해 발매한 ‘허쉬 러쉬’에 이어 현재 ‘노크’로 활동 중이다. 이채연은 자신만 표현할 수 있는 역대급 화려하고 멋진 안무로 호평을 받았으며, ‘노크’ 무대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이었던 조유리는 역시나 자신의 보컬 실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데뷔곡 ‘글래시’와 이후 발매된 ‘러브 쉿!’, ‘러버블’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다수 드라마의 OST에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2’에 단역으로 등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삐죽 나온 입술이 오리를 연상케 해서 ‘오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이즈원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최예나는 신나는 음악 ‘스마일리’, ‘스마트폰’으로 대중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올해 1월 발매한 ‘러브 워’에서는 맑은 음색과 성숙하고도 짙은 감성을 표현해내며 최예나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능감도 뛰어난 최예나는 현재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 배우로 인생 2막 시작 강혜원·김민주강혜원은 아이즈원 해체 후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했다. 2021년 겨울 스페셜 앨범 ‘W’를 발매했으며, 이듬해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를 공개해 솔로 가수로 도약했다. 동시에 연기에 도전한 그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와 웨이브 시리즈 ‘청춘 블라썸’에서 청순한 외모에 걸맞은 배역으로 수준급의 연기력을 뽐냈다. 이 외에 예능 출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아이즈원에서 독보적 배우상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민주는 배우 공유, 전도연, 공효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말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2020년 6월부터 진행한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2년 7개월 만에 하차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으로 돌아간 야부키 나코·혼다 히토미2013년부터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로 활동한 야부키 나코는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다시 일본에서 HKT48 멤버로 돌아갔다. 다만 지난해 10월 HKT48 11주년 기념 공연에서 야부키 나코는 팀 졸업을 선언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할 것을 알렸다.혼다 히토미 또한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일본으로 돌아가 본래 그룹이었던 AKB48에 재합류했다. 그는 아이즈원 때 치솟은 인기로 AKB48 내 센터를 차지하는 등 팀내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었다.최근 두 사람은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탄생을 예고한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 캐스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ㅈ 2023.04.30 08:09
연예일반

최예나, 미니 2집 전곡 차트인…성공적 컴백 신호탄

가수 최예나(YENA)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예나는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스마트폰’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레몬-에이드’(Lemon-Aid), ‘U’까지 전곡을 차트인시키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은 물론 멜론 톱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지난 1월 발매한 데뷔 타이틀곡 ‘스마일리’(SMILEY) 음원 순위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3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한 곡이다. 음악성까지 한 단계 레벨업한 게임 히어로 최예나가 앞으로 어떤 무대들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최예나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0:05
연예일반

최예나 “뭐든 즐기면 따라와 레벨 업 된 ‘스마트폰’ 즐기겠다” [종합]

가수 최예나(YENA)의 ‘스마트폰’이 청량하게 울린다. 최예나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둔 소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최예나 특유의 상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힙하고 레트로한 바이브와 그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1월 솔로로 데뷔하며 첫 번째 미니 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최예나는 ‘스마트폰’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최예나는 “오늘만을 기다렸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참여했다. 다양한 도전을 했다. 청량, 서머 앨범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레벨 업된 만큼 귀도 즐거울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최예나는 컴백 각오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이 뭘까 고민했다. 노래 가사나 안무, 뮤직비디오에 참여를 많이 했다. 해피 바이러스를 꼭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게임을 더 열심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작 ‘스마일리’(SMiLEY)에서 높은 음악적 참여도를 보인 최예나는 이번에도 수록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최예나는 전작 ‘스마일리’를 언급하며 “의도를 한 건 아니었는데 데모 버전 제목이 스마트폰이었다. 단어가 너무 좋아 꼭 사용하고 싶었다. ‘스’자 돌림으로 스마일리, 스마트폰이 됐다. 운명이 아니었나 싶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 뮤직비디오에서 최예나는 스마트폰 세상 속 게임 히어로로 변신하며 스마일 히어로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세계관을 예고한다. 최예나는 게임 히어로 컨셉을 내세운 이유를 내비치며 “실제 나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일상에서 게임을 좋아한다. 그런 모습을 다 모아서 게임 히어로라는 부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번 뮤비에는 비비가 출연했다면 이번 뮤비는 ‘여고추리반’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정호 선생님의 문상훈이 출연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최예나는 또 앨범을 게임 레벨로 표현하며 “10레벨을 맥시멈이라고 한다면 3레벨 정도 된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3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들도 정식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당장에라도 붙고 싶은 느낌의 이모지 같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타이틀곡 안무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끝나고 재재와 (챌린지를) 꼭 함께하고 싶다. 앨범 표지에 담긴 스티커도 직접 그렸다. 이모지의 표정을 챌린지에 잘 담겠다”고 했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발라드,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최예나는 타이틀 곡 이외에도 피아노 발라드 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부터 드럼과 일렉 기타가 특징인 락 장르의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90년대 스타일의 업템포가 주를 이루는 ‘레몬-에이드’(Lemon-Aid), 드럼 피트와 퍼커션 그리고 브라스가 흐름을 잡아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팝곡 ‘유’(U)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음악 장르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앞서 최예나는 출연한 방송에서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뽑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5일 소녀시대도 컴백하면서 최예나는 롤모델과 활동 시기가 겹쳤다. 그는 “소녀시대와 같은 샵을 다닌다. 활동을 같이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함께 활동하게 된다니 떨린다. 무대에 오르기 전 지금의 떨림과 그 정도가 비슷하다”고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전작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했기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부담감 보다는 즐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이야기했다. 최예나는 “‘스마일리’ 때는 ‘이게 뭔 일이냐’ 했고 얼떨떨했다. 무대를 즐기면서 하자고 생각했다. 행복하게 하다 보니 상을 받게 됐고 1위를 했다. ‘뭐든 즐기면 따라 오는구나’ 싶었다”면서 “이번에도 역시 부담을 가지기보다 ‘스마일리’ 때 마음 그대로 즐기면서 부술 마인드로 임할 것이다.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스마트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7:03
연예일반

최예나 “이번 ‘스마트폰’ 게임 레벨 3정도 청량·서머 앨범”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가수 최예나(YENA)가 본격적인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예나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최예나 특유의 상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힙하고 레트로한 바이브와 그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1월 솔로로 데뷔하며 첫 번째 미니 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최예나는 ‘스마트폰’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최예나는 “솔로 데뷔를 하고 처음으로 하는 대면 쇼케이스라 설렌다. 오늘만을 기다렸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참여했다. 다양한 도전을 했다. 청량, 서머 앨범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레벨업된 만큼 귀도 즐거울 것이다”고 직접 앨범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전작 ‘스마일리’(SMiLEY)에서 높은 음악적 참여도를 보인 최예나는 이번에도 수록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 뮤직비디오에서 최예나는 스마트폰 세상 속 게임 히어로로 변신하며 스마일 히어로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세계관을 예고한다. 앞서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포인트 안무들도 정식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저번 뮤비에는 비비가 출연했다면 이번 뮤비는 ‘여고추리반’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정호 선생님 문상훈 선배가 출연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이어 최예나는 게임 히어로 컨셉을 내세운 이유를 내비치며 “실제 나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일상에서 게임을 좋아한다. 그런 모습을 다 모아서 게임 히어로라는 부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또 앨범을 게임 레벨로 표현하며 “10레벨을 맥시멈이라고 한다면 3레벨 정도 된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3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발라드,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이외에도 최예나는 피아노 발라드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부터 드럼과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락 장르 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90년대 스타일의 업템포가 주를 이루는 ‘레몬-에이드’(Lemon-Aid), 드럼 피트와 퍼커션 그리고 브라스가 흐름을 잡아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팝곡 ‘유’(U)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음악 장르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스마트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6:22
연예일반

[포토] 최예나, '7개월만에 컴백했어요'

가수 최예나(YENA)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이번 앨범 'SMARTPHONE'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대시대를 노래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흥겨운 포인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3. 2022.08.03 16: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